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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역사와 행사 볼거리 공연정보와 초대의 말씀

시원헬스 2024. 5. 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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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역사

강릉 단오제
강릉 단오제 C.I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로(端)은 '처음', '시작'이라는 말이고 오(午)는 '초닷새'라는 뜻이다.

조상들은 단오를 1년 중 양(陽)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으뜸 명절로 여겼다.

강릉단오제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역사적으로 보면 강릉은 기원전 120년경 부족국가였던 동예가 있던 곳으로 동예에는 '무천'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는데 10월에 추수가 끝나면 하늘에 감사하는 제사를 지내고 축제를 했다고 전해진다. 학자들은 강릉단오제가 이런 제천 행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의 신

강릉에서는 개화기 이전까지 대성황사에서 열두 신을 모셨다고 전한다. 강릉단오제에서는 현재에는 대관령산신, 대관령국사성황신, 대관령국사여성황신의 세분을 모신다. 이 세신들은 모두 역사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실제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강릉단오제 행사정보:

주제 :

솟아라, 단오 2024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2024. 5. 12 ~ 6. 13 <33일간> 

※ 본 행사: 6.6. ~ 6.13  <8일간>

주최 :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사)강릉단오제보존회

1. 지정문화재 행사

신주빚기

일시: 2024. 5. 12(일) 10:30~11:30
장소: 강릉대도호부관아 동헌(10:30), 질사당(11:00)
• 주관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대관령 산신제 · 국사성황제 · 산서낭제 · 학산서남제 ·봉안제

• 일시: 2024.5.22(수) (10:00~19:00)
• 장소: 대관령산신당(10:00), 국사성황사(11:00), 구산서낭당(14:00) 학산서낭당(15:30), 대관령국사여성황사(18:00)
• 주관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영신제·영신행차

• 일시: 2024.6.8(도) (18:00~21:00)
• 장소: 대관령국사여성황사 경방대 대도호부관아 중앙시장 단오제단
• 주관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강릉불교청년회

단오굿

  • 일시: 20246.8(토)-613(목)
  • 장소 : 단오제단(68/21:00~69-13/11:00)
  • 주관 : (사)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 무격부)

강릉관노가면극 공연

• 일시: 2024.66(목)~6.13(목) (8일간)

• 장소: 아리마당

• 주관 : (사)강릉단오제보존회관노가면극부)

• 공연: 1일 2회

• 참가단체: (사)강품단오제보존회(관노가면극부) 관노가면극 전수단체

조전재

• 일시: 2024. 6.9(일)~6.13(목) (10:00-11:00)

• 장소: 단오제단

송신재 [소재]

• 일시: 2024.6.13(목) (18:00-19:30)
• 장소: 단오재단(18:00) 남대전 소재행사장(190)
• 주관 : (사)강용단오재 보존회

 

2. 전통연희 한마당

• 일시: 2024. 6.6(목) (11:00)~6. 13(목) (22:00)
• 장소 : 단오장 및 지정행사장
• 공연 : 국가무형문화재 공연, 道무형문화재 공연, 지역무형문화재 공연, 강릉전통혼례
• 참여단체 : (사)강릉농악보존회 外

3. 무대공연예술제

행사명 행사기간 장소 비고
무대공연 예술작품 선정작 6. 6 ~ 6. 13 (8일간) 수리마당,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
국내예술단 초청공연

-

 

4. 국외초청공연

행사명  행사일시 비고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6. 8 <20:00> 신통대길 길놀이 / 6.9 <14:00> / 6. 10<13:00>   EATOF 회원 
몽골 튜브도 6. 8 <20:00> 신통대길 길놀이 / 6.9 <14:00> / 6.10 <13:00> EATOF 회원
카자흐스탄 국립극장 6. 8 <20:00> 신통대길 길놀이 / 6.9  <14:00> / 6.10 <13:00>  재외동포(고려인) 

 

5. 기타 부대행사 일정 보러 가기

일자별 공연내용 미리 보기 

1일 차: 6월 6일 목요일 공연

강릉솔향 청소년국악예술단
강릉솔향 청소년국악예술단

강릉솔향 청소년국악예술단

6월 6일(목) - 수리마당 11:00 (1시간)

 

강릉솔향청소년국악예술단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25현 가야금, 해금, 대금, 판소리, 가야금 병창, 합주까지 아이들이 직접 연주하는 국악이 이어지며 행복한 축제의 시작을 엽니다.

 

단오맞이 제14회 한 · 청실버가요제
단오맞이 제14회 한 · 청실버가요제
 

단오맞이 제14회 한 · 청실버가요제

6월 6일(목) - 수리마당 13:00 (3시간)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진행되는 제14회 한·청실버가요제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펼치는 노래 경연대회입니다. 예선을 통과하고 당당히 본선에 오르신 실력 있는 어르신들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2024 강릉시 주민자치 한마당
2024 강릉시 주민자치 한마당

  2024 강릉시 주민자치 한마당

6월 6일(목) - 수리마당 18:00 (4시간)

 

강릉시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전통타악, 관현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넘치는 끼를 표현하는 강릉시민들을 힘껏 응원해 주세요.

 

카톨릭관동대학교 관노가면극
카톨릭관동대학교 관노가면극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노가면극

6월 6일(목) - 아리마당 11:00 (1시간), 17:00 (1시간)

 

관노가면극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유산 제13호인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연희되던 탈놀이입니다. 국내 유일의 무언가 면극으로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표현되며 양반과 소매각시의 사랑과 오해, 화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달맞이 농악대
달맞이 농악대

달맞이 농악대

6월 6일(목) - 아리마당 13:00 (1시간)

 

관강릉농악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하나로 국가무형유산 중 유일한 강원도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릉농악의 경우는 빠르고 경쾌한 가락을 선보이며, 특히 공연에 사용되는 소고, 법고,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옛날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강릉시 8개 농악대 중 한 곳인 달맞이 농악대가 들려드리는 강릉농악의 진수를 만나보세요.

경산자인단오제 팔광대
경산자인단오제 팔광대

경산자인단오제 팔광대

6월 6일(목) - 아리마당 13:00 (1시간)

 

자인팔광대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서 전래되어 온 민속가면극(탈춤)으로서,
자인단오제에서 한 장군에게 제사를 지낸 후 여흥으로 벌이는 놀이로 가면을 쓴 광대가 여덟 명이어서 자인팔광대로 불리기 시작했다. 극 전체가 끊어지거나 정지함이 없고 공연자의 입․퇴장도 없이 계속 이어지는데 편의상 ‘양반, 말뚝이 마당’, ‘양반․본처․후처마당’, ‘줄광대․곱사마당’까지 세 마당으로 구성됩니다. 각 마당에는 조선 후기 자인 지역의 실제 생활상이 반영되어 있고 특히, 줄광대와 곱사마당에서는 비록 땅줄이지만 줄타기 놀음까지 펼쳐져 우리나라의 아주 독특한 탈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운명을 받드는 춤 The Party
운명을 받드는 춤 The Party

운명을 받드는 춤 The Party

 6월 6일(목) - 전수교육관 공연동 16:00 (1시간)

 

강릉 단오제의 무속악을 변용하여 무용극 형태로 만든 춤극입니다.
달의 여신과 호수의 신의 사랑, 둘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가시연꽃을 형상화하며, 천년축제 단오를 축하하고, 영원한 유토피아를 꿈꾸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입니다.

2일 차: 6월 7일 금요일 공연

그날을 기억하며 강원동부보훈지청

 

6월 7일(금) - 수리마당 11:00 (1시간)

 

바리에앙상블

 6월 7일(금) - 수리마당 13:00 (1시간)

 

바리에 앙상블은 강원지역의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단체로 플루트, 오보에, 첼로,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가락을 클래식 음악의 어법으로 풀어 클래식, 우리 민요, 대중가요 등 익숙한 음악을 새롭고 다채롭게 들려드립니다.

 

더 문화로 움

더문화로움

♤ 6월 7일(금) - 수리마당 15:00 (1시간)

 

다문화로움은 만 34세 이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서양의 여러 악기 (건반, 태평소, 철현금, 아쟁, 대금, 가야금, 꽹과리, 장구, 모듬북)와 판소리, 현대무용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진 퓨전 국악팀입니다. 이번 공연은 정 씨 처녀의 꿈 이라는 작품으로, 강릉단오제의 주신 중 한명인 정씨처녀를 소재로 한 창작 국악극입니다.
오롯이, 정씨처녀의 입장에서 버거운 운명의 길을 걷기보다는 평범한 여인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참신한 접근에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국악과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진 다원 예술 공연으로 감성 깊은 전통 국악기의 연주, 현대적인 춤사위, 강릉단오제의 설화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케이락컴퍼니

케이락컴퍼니

 

 6월 7일(금) - 수리마당 17:00 (1시간)

 

케이락컴퍼니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호흡을 주제로 연주자의 호흡, 그 호흡을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관객, 서로 다른 모두의 호흡이 하나로 합쳐질 때 우리 음악의 본질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아직까지 대중에게 가깝게 전해지지 못한 산조, 정악, 시나위의 새로운 해석으로 전통음악의 어법을 존중하며 새로움과 신선함을 더해진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소리전통예술단

한소리전통예술단

 

♤ 6월 7일(금) - 수리마당 19:00 (1시간)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우리의 소리와 음악으로 지역과 장르의 융·복합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옷날 그네 타는 춘향의 모습에 몽룡이 반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한소리전통예술단만의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남녀노소 친근하게 국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무대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강릉민예총

강릉민예총

 

 6월 7일(금) - 수리마당 20:30 (1시간)

 

강릉민예총은 강릉을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 강릉단오제를 맞이하여 강릉민예총에서는 제2회 수리수리페스티벌을 주관합니다. 무용협회의 화려한 벨리댄스 무대를 시작으로 전통협회의 흥겨운 우리 소리 한가락과 연예예술인 협회의 장용국 협회장의 멋지고 구성진 재즈색소폰의 무대와 가수 엄혜진의 열창의 무대를 끝으로 관광객들과 강릉시민들과의 즐거운 무대까지 강릉민예총 소속 협회들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전통예인집단 꾼

 

♤ 6월 7일(금) - 아리마당 13:00 (1시간)

 

전통예인집단 꾼은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연희형태를 접목시켜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단체입니다. 이번에 전통예인집단 꾼이 선보이는 공연인 <판굿으로 노닐다>는 웃다리 농악을 기반으로 화려한 가락과 상모짓, 그리고 역동적인 진법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개인의 기량을 뽐내는 개인놀이까지 더해져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니 놓치지 마세요.

 

 

순창 금과들소리

 

 

♤ 6월 7일(금) - 아리마당 15:00 (1시간)

 

순창 금과들 소리는 순창군 금과면 대장들에 500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온 것으로 힘겨운 농사일을 들소리로 흥겹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풍년을 기원하는 농민들의 소박한 마음을 승화시킨 농요로 농사과장을 몸짓과 노랫소리로 재현한 작품입니다.

 

 

 

3일 차: 6월 8일 토요일 공연

단오맞이 제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솔향아리랑제>

단오맞이 제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lt;솔향아리랑제&gt;
단오맞이 제10회 전국민요경창대회 <솔향아리랑제>

 6월 8일(토) - 전수교육관 공연동 11:00 (7시간)

 

강릉단오제를 빛내 줄 전국민요경창대회입니다. 단체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창부로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의 단계를 거쳐 심사하며 본선까지의 실력을 뽐낸 팀들은 다시금 심사를 받아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승패를 가리게 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교류

전주세계소리축제교류

 

 6월 8일(토) - 수리마당 15:00 (1시간)

 

전통연희 전공자들로 구성된 청연이 준비한 힙한 공연 <힙(HIP)한 광대들>은 투박하지만 화려한 춤선과 역동적이고 강렬한 음악으로 신명을 느낄 수 있는 버꾸춤, 재치 있는 재주꾼의 입담과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관객들에게 신기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버나놀이와 죽방울 놀이, 전라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인 육자배기와 진도아리랑, 신명 나는 사물악기 연주와 사자탈 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코트뮤

 

6월 8일(토) - 수리마당 13:00 (1시간)

 

코트뮤(KOTMU)는 KOrean Traditinal MUsic의 약자로 한국 전통음악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인 2024 단오야 솟아라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강릉단오제가 흥과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원의 <길놀이와 비나리>를 선보이고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의 희망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물놀이 <운우풍뢰>와 <25현 가야금 자바민요, 캐논> 그리고 <25현 가야금병창 팔도민요>를 통해 사물놀이와 가야금의 특별한 연주로 희망과 열정을 담아 선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요 메들리 <신 사철가, 단오놀이>를 선사합니다. 가야금의 울림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까지 더해진 흥겨운 공연을 만나보세요.

4일 차: 6월 9일 일요일 공연

단오맞이 제6회 전국한국무용대회

 

단오맞이 제6회 전국한국무용대회
단오맞이 제6회 전국한국무용대회

6월 9일(일)- 전수교육관 공연동 13:00 (4시간)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기량을 확인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전국에서 참여하는 무용인들의 노력이 빚어낸 아름다운 춤사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오맞이 2024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단오맞이 2024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6월 9일(일)- 수리마당 19:00 (2시간)

 

미래 단오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 경연대회입니다.

 

 

 

 

게시자오시자

에시자오시자
에시자오시자

 6월 9일(일)- 전수교육관 공연동 21:00 (1시간),  6월 11일(화)- 수리마당 20:30 (1시간)

 

강릉단오제에 핵심적으로 연행되는 가・무・악의 다양한 연희 요소들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우리의 전통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푸너리 : 신고의 역할을 하는 장단으로 청신의 의미를 지닙니다.
- 북춤 : 북채 2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며 춤을 춥니다.
- 삼오장 : 마을의 별신굿이나 풍어제, 그리고 개인의 오구굿 중 세존굿에 쓰이는 가락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 초롱 : 오색초롱을 들고 배기장 장단에 맞춰 춤을 춥니다.
- 삼도무속사물놀이 : 동해안 지역의 우수한 무속장단을 추려 기존의 사물놀이 장단과 함께 재구성하였습니다.

한예종

한예종

 

6월 9일(일)- 아리마당 13:00 (1시간)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樂&絡(락앤락)은 음악으로 즐거움을 잇다는 뜻으로 강릉단오제에 참여한 관객분들에게 신명 나는 공연으로 축원드리고자 합니다.
길놀이로 시작하여, 비나리, 사물놀이, 창작탈춤과 사물판굿까지 이어지는 기백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하겠습니다.

 

 

5일 차: 6월 10일 월요일 공연

강릉농악경연대회

강릉농악경연대회

 

6월 10일(월)- 아리마당 10:00 (6시간 30분)

 

영동지역농악대들의 실력을 뽐내는 경연대회로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됩니다.

 

 

 

 

6일 차: 6월 11일 월요일 공연

강릉솔향실버예술단

강릉솔향실버예술단
강릉솔향실버예술단

6월 11일(화)- 전수교육관 공연동 14:00 (1시간)

 

강릉솔향실버예술단은 강릉시 60세 이상 남, 여회원을 중심으로 2001년 창단된 전통과 실력을 갖춘 예술단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美와 화려한 부채춤을 선두로 단오를 찾는 모든 이들의 올 한 해의 나쁜 기운을 막아줄 액막이 춤으로 마무리하는 어른들의 신명을 보여주는 시간을 선사해 드립니다.

 

7일 차: 6월 12일 화요일 공연

한국색소폰협회 강릉시 하슬라지부

한국색소폰협회 강릉시 하슬라지부
한국색소폰협회 강릉시 하슬라지부

6월 12일(수)- 전수교육관 공연동 14:00 (1시간)

 

한국생활악회는 생황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삼국시대부터 사용된 생황을 재조명하고 개량생황을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국악의 현대적 창작과 연구를 통하여, 우리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서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인 생황판타지는 국악기 중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하여 대중들이 함께 즐기고 세계의 음악으로 어울릴 수 있는 무대로 꾸밉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단오클라쓰

 

 

 6월 11일(화)- 전수교육관 공연동 19:30 (1시간),

 6월 12일(수)- 전수교육관 공연동 19:30 (1시간)

 

미래 단오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꾸미는 무대! 클라쓰는 수업, 강의라는 뜻으로 학생이 학교가 아닌 축제 현장에서 단오제에 일원으로 참여하며 우리의 문화와 단오를 배우는 시간을 뜻하는 동시에 ‘클라쓰가 다르다’라는 말처럼 단오 dna를 지닌 강릉지역의 청소년들의 참여를 통해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좋은 무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강릉시 관내 학원의 청소년 수강생들이 직접 꾸미는 「단오클라쓰」 청소년들의 소중한 무대에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려요!

8일 차: 6월 13일 수요일 공연

하슬라랩소디

 6월 13일(목)- 전수교육관 공연동 14:00 (1시간)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에서 활동을 이어온 수많은 지역의 공연예술가들과 그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무대입니다. 6월 13일에는 울림기타, H시니어발레단, 초이스엔터테인먼트, 유캔댄스 4개 팀의 무대를 만나봅니다.

 

울림기타
울림기타는 영동지역에 거주하는 남녀로 구성된 혼성 기타 동아라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7080 대중가요를 기타와 남녀 합창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친숙한 가요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시니어발레단
시니어발레단은 강원도 유일의 시니어 발레단으로 강릉단오제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꽃의 왈츠, 키트리, 아리랑, 지젤군무까지 아름답고 우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초이스엔터테인먼트
초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마술, 풍선, 버블, 레이저, 그림자, 로봇쇼 및 기획공연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빛을 이용한 마술과 반대로 그림자 등을 밝은 곳을 더욱 빛내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는 어둠이 있어서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보았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는 공연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유캔댄스
유캔댄스는 국내에서 국가대표를 최다 배출하고 프로페셔널 챔피언과 아마추어 챔피언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댄스스포츠학원입니다.
이번 공연은 라틴댄스스포츠의 다이내믹하고 리드미컬한 곡들을 준비했습니다.

경품추첨행사

 

경품추첨행사
경품추첨행사

 6월 13일(목)- 수리마당 19:00 (2시간)

 

강릉의 기관, 단체, 회사들이 모은 경품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경품권은 단오등 접수 시 드립니다. 단오등표 가격은 10,000원입니다.

한강공장

한강공장
한강공장

 6월 13일(목)- 수리마당 11:00 (1시간)

 

‘한강공장’은 음악으로 모든 걸 만드는 ‘한강공장’에 입사한 세 명의 국악인이 느끼고 경험하는 일들을 현대 퓨전국악으로 풀어내는 3인조 퓨전국악 기악 그룹입니다.
통산조와 국악의 다양한 시김새들을 현대의 다양한 K-pop 장르와 결합한 형태로 편곡해 공연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인 Conveyor Trio는 3명의 젊은 사원이 ‘음악으로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한강공장’에 첫 출근 하게 되어 겪는 하루 동안의 일을 시간에 따라 표현해 내는 퓨전국악 연주공연입니다. K-pop장르를 기반으로 한 반주 위에 거문고, 해금, 아쟁 3중주의 국악기 구성으로 이루어 각각의 악기가 돋보일 수 있도록 연주합니다. 여기에 실연자가 직접 설명하며 공연을 진행해 국악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단오제 추진위원회 홈페이지 보러 가기

강릉 단오제 초대의 말씀 

천년의 기다림, 세계인의 어울림!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명품 축제 강릉단오제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강릉에서 펼쳐집니다.

하늘이 내린 살아 숨 쉬는 땅 강원도에서 전년 삶의 진정한 모습으로 이어온 강릉단오제는 2005 년에 이르러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거듭났습니다.

무형유산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소중한 자산으로서, 우리의 강 릉단오제는 천년의 세월 동안 그 가치와 의미를 보존해 온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소중한 축제입니다.

이제 강릉단오제는 명실공히 대한 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 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서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는 강릉시민들이 일구어 온, 축제의 참여 정신을 바탕으로 정성껏 축 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축제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강릉 단오제: 역사와 행사 볼거리 공연정보와 초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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